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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솔직리뷰]

수유에 있는 꼬꼬장작 배민으로 시켜먹은 후기

by 가볼랭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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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식은 치킨이다

제일 좋아하는 야식메뉴는 치킨인데

새로운 치킨집이 있길래 시켜봤네요

평소에는 튀기는 스타일을 즐겨먹는데

이건 회전구이 스타일로 참나무 장작구이 스타일이예요

 

 

요즘은 시국이 이래서 거의 배달을 즐겨 시켜먹는중인데요

따뜻하게 도착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시키면 꼭 구운고구마도 함께 넣어주시더라구요

가끔은 이게 숯불인가 싶을정도로

그냥 고구마일때도 있는데 그런적은 거의 많지 않았어요

그리고 반찬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짜잔

비주얼 완전 장난아니죠 사실 크기는 작은편이라

2명이서 배고플때 먹기엔 좀 작다 싶을때가 종종있더라구요

그냥 1인1닭하셔도 괜찮을것같은 크기입니다

그래도 안쪽에보면 누룽지밥같은게 있어서 탄수화물까지 한번에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어요

 

 

 

 

 

 

이날은 고구마가 숯불에 잘 익어서 왔더라구요

치킨먹고 고구마까지 딱먹어주면 뭔가 후식까지 먹은 기분이 들어요

 

 

 

 

 

 

 

수유역에 있는 꼬꼬장작을 지나가기만했지 막상 매장에서 먹은경험은 없고 매번 배민을 통해 시켜먹었는데요

이렇게 김치랑 절임무 그리고 소스까지 줘서 요리조리 먹기 좋아요

확실히 구운치킨이라 그냥 치킨먹을때랑은 다른느낌 원랜 튀긴치킨파 인데

이것도 먹을때 맨날 맛있게 먹는걸보면 그냥 치킨이면 다 좋은것같습니다...

이러니 살이 빠질리가 있나요

 

 

 

 

 

이제껏 먹은 꼬꼬장작 메뉴는 누룽지통닭이랑 간장맛을 먹었어요 간장맛도 맛있긴했는데

그냥 오리지널이 젤 맛있고 어차피 집에서 시켜먹으면 요리조리 내가 메뉴만들어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원래 치즈콘같은거도 있어서 같이 먹는다는데 집에서 만들어서 같이 드셔도 괜찮을것같아요

구운치킨이지만 뻑뻑한 느낌없이 촉촉합니다 그리고 닭가슴살부분도 뻑뻑하지 않구요

본래 닭다리와 닭날개를 선호해서 그거먼저 먹긴하지만 뻑살도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닭을 어느정도 먹다보면 꼬소한 누룽지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밥이 약간 찰밥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쫀득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사실 동생이 꼬꼬장작에 빠져서 자주 시키는편인데 닭보다

이 밥을 좋아해서 시키는것같아요.. 닭은 제가 다 먹는 느낌

 

 

 

 

 

 

 

사진보다보니 또 배가 고파지네요 시도때도 없이 이런다니깐요..

또 야식먹다가 맛있는거 생기면 솔직후기로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야식으로 치킨배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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