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기네스콰트로 치즈와퍼와 사이드 먹은 후기
오랜만에 버커킹 딜리버리를 이용해서 배달을 시켜먹어봤습니다
가서 먹는것보다 배달료가 추가되어 살짝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지만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딜리버리는 24시간 되는 지역이 있고 정해진 시간이 있는 곳이 있으니 확인후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동네 기준 버거킹 딜리버리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입니다
요즘은 편하게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도 가능하더군요
동생이 버커킹 버거 중에 기네스 콰트로 치즈와퍼 버거를 추천해줘서 먹게되었습니다
블랙번이 눈에 띄는 버거입니다
다양한 라인이 있는데 이중에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더라구요
기네스와퍼는 버커킹이 흑매주 브랜드인 기네스와 협업하여 만든 메뉴입니다
출시후 3주만에 무려 100만개라는 많은 양을 팔았을정도로 인기있는햄버거더라구요
특별 제조 된 블랙번과 풍미가 높은 소스가 특징입니다
기네스 버거 종류?
기네스 버거의 종류는 기본 기네스와퍼를 중심으로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와 기네스머쉬룸와퍼가 있습니다
저희 동네 기준 버거킹 딜리버리 가격으로 기본 기네스 와퍼는 9300원 기네스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9300
기네스 머쉬룸와퍼 단품 9700원으로 머쉬룸이 가장 비쌉니다
저희동네는 최소주문 금액이 13000원으로 측정되어있더라구요
동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가 되는 버거킹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의 단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더 즐겁더라구요
생각보다 두툼한 느낌이 들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배달 받은 뒤 바로 열어본건데도 살짝 납짝하죠
매장에서 먹으면 기네스 와퍼가 8500원이니 뭐.. 프리미엄이란 값어치인가봅니다
블랙번은 독특한 맛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고
가운데 들어있는 바베큐 소스의 풍미가 좋았습니다
달달한 맛이 기본적으로 나는 버거더라구요
패티와 소스의 맛의 어우러짐이 좋았습니다
옅게 느껴지는 치즈의 맛이었지만 그래도 버거 먹을때 빼놓기 아쉬운 한방이죠
기본 와퍼도 맛있지만 이렇게 한번씩 특별한 햄버거를 먹는것도 좋네요
저는 무조건 사이드메뉴도 함께 시키는데요
오늘은 크리미 모짜볼과 프렌프라이를 함께 시켰습니다
시즈닝 뿌려먹는걸 선호하기에 구운갈릭과 스윗어니언 시즈닝 그리고 까망베르치즈소스도 함께 시켜 뿌려먹었죠
크리미 모짜볼은 이름처럼 크림같은 치즈가 들어가있는 모짜볼이예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쏙 들어가있죠
10조각과 5조각이 있는데 저는 항상 5조각을 먹는편이예요
10개짜리는 살짝 물리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버거킹 인기 메뉴로 끝내봤네요
이번엔 기네스 치즈와퍼로 먹었으니 다음엔 머쉬룸으로 시켜봐야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기네스 콰트로치즈 와퍼를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다음에도 솔직한 신메뉴 털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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