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서 사본 생미쉘 마들렌 먹은 후기

저는 가끔 마켓컬리에서 새벽배송을 시키는편이예요

다음날 먹고싶을걸 주문하기도하고 냠냠하게 먹을 간식도 시키구요

오늘은 마들렌이 땡겨서 구매해봤습니다

보니깐 생미쉘에서 나온 간식거리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마들렝같은경우엔 미니마들렝과 미니초코칩마들렝이 있었고

제가산 250g짜리 봉투타입이 있었어요

뭔가 맛있을것같아서 이걸로 사봤습니다

용량은 250g의 생미쉘 마들렝이구요

이 브랜드 자체는 1905년에 설립한 프랑스 브랜드예요

서쪽 해안가 작은 시골마을에 있던 요리사 남편이 특별레시피로 만든것들을

아내가 판매한 것이 시초라고합니다

총 10개의 마들렌이 들었습니다

마들렌 원재료엔 밀가루이외에 계란과 유채유가 들어갑니다

혹 계란 알러지가 있다면 이런 간식류는 피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100g당 474kcal로 엄청난 고칼로리를 가지고있죠

당떨어질때 하나씩 섭취하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낱개포장으로 들어있으면

나눠주기도 좋고 냉동보관했다가 하나씩 먹기에도 좋더라구요

딱딱하지 않은 냉장상태로 오기때문에

새벽배송 오자마자 드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미니사이즈가 아니라서

간단히 티나 커피와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손님왔을때 한두개씩 내놓아도 될만큼 디저트로 딱이죠

생미쉘 마들렌을 한 입 베어물어봤습니다

음 평소 제가 만들어 먹던 맛과는 좀 차이가 있더라구요

뭔가 특유의 향이 나는데 인위적인 체리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재료명을 뒤적거려보았지만

어디에서도 체리라는 글씨는 안보이더라구요 오히려 바닐라향과 아몬드향이 들어갔구요..

왜 이렇게 느낀지 모르겠는데 저희 가족은 다 그렇게 맛을 느꼈네요

컬리 내 상품 후기에는 맛있다는 평이 많으니 즐거운 선택이 되셨으면 합니다